［社告］서울시장－경기지사후보 초청 ＴＶ합동토론회

동아일보사는 SBS(서울방송)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공동으로 6월1,2일 서울시장후보와 경기지사후보 TV합동토론회를 차례로 개최합니다.

수도권 광역단체장후보간 마지막 공개 대결장이 될 이번 TV토론회는 SBS 탄현스튜디오에서 오후 6시반부터 8시까지 90분 동안 진행되며 SBS 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1일은 서울시장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최병렬(崔秉烈) 국민회의 고건(高建)후보가, 2일에는 경기지사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손학규(孫鶴圭) 국민회의 임창열(林昌烈)후보(이상 기호순)가 토론회에 나섭니다.

‘6·4’지방선거 중 유권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여야후보의 능력과 경륜을 검증할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문가 동아일보기자 경실련관계자 등 3명의 패널리스트가 후보들과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토론회 내용은 PC통신 하이텔(go sbsvote)로도 생중계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