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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6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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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張교수가 국민회의 張在植의원의 친형이라는 점때문에 「사전내정설」이 제기되는데 대해 『전문가라는 것은 반드시 기업경영경험만이 전부는 아니다』며 『특히 한전은 무엇보다 국가 에너지 산업의 중추기관인만큼 세계 에너지 산업의 추세와 발전방향 등에 관한 張교수의 안목을 감안해 선택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張교수는 최근 한국전력 사장 공모 심사를 통해 사장으로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