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새물결 유세단」,권역별 역할 분담

  • 입력 1997년 12월 1일 12시 21분


한나라당내 개혁적 인사들로 구성된 「새물결 유세단」(단장 諸廷坵)은 1일 소규모 거리유세 방식에 대한 유권자들의 호응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인원을 확충해 조직을 정비하고, 권역을 나눠 팀별 책임제를 도입키로 했다. 새물결 유세단은 유세단을 5개 팀으로 구분, ▲수도권 A팀 李在五 李美卿의원 李 哲 洪起薰전의원 李燦振한글과컴퓨터 사장 ▲수도권 B팀 李富榮 李佑宰 李信範 金映宣의원 朴啓東전의원 ▲수도권 C팀 孫鶴圭 安商守 李允盛 李源馥 金文洙의원 ▲대전-충청팀 李完九의원 張基旭 金元雄전의원 ▲영남팀 金浩一 徐 勳 權哲賢 鄭義和 金在千 洪準杓의원과 소암스님 등으로 구성했다. 새물결 유세단은 이와함께 李會昌후보 趙 淳총재 韓仁玉여사 洪性宇선대위원장 諸廷坵단장 朴成範TV대책위원장 金洪信의원 등을 예비연설원으로 정해 수시로 이들을 거리유세에 합류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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