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상습폭력 학생 격리지도 추진

  • 입력 1997년 6월 30일 20시 17분


신한국당은 사회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을 뿌리뽑기 위해 상습 폭력을 일삼는 학생들을 일정기간 격리 수용하고 학생 생활지도를 위한 전문 상담자를 두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咸鍾漢(함종한)제3정조위원장은 30일 『상습적인 폭력학생들을 일정기간 학교에서 격리, 특별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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