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고문 『경선주자 후보단일화 가능』

  • 입력 1997년 6월 25일 07시 50분


신한국당 李漢東(이한동)고문은 24일 『경선주자간 후보단일화가 경선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경선전 후보단일화가 이뤄지면 李會昌(이회창)대표와함께 2자 경쟁으로 압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고문은 이날 부산지역 지구당을 순방하던 중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부분의 경선주자들이 권력분산론에 대해 인식을 함께 하고 있는 만큼 후보단일화가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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