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고문 『대표직 사퇴 본인에게 맡겨야』

  • 입력 1997년 6월 3일 20시 19분


신한국당의 李洪九(이홍구)상임고문은 3일 李會昌(이회창)대표의 사퇴 문제와 관련, 『그 문제는 이대표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고문은 이날 한국일보사와 SBS가 공동주최한 「대선주자 시민포럼」에서 『이대표의 거취로 인해 많은 시비가 일고 있는만큼 해결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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