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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수성총리 「현시국 책임」사의표명…金대통령 반려
업데이트
2009-09-27 05:01
2009년 9월 27일 05시 01분
입력
1997-02-13 20:33
1997년 2월 13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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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壽成(이수성)국무총리는 13일 오후 金泳三(김영삼)대통령에 대한 주례보고에서 한보사태 등 최근 시국상황과 관련해 김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김대통령은 『책임지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사태수습과 당면한 임시국회 준비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사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동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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