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김정수의원「한보돈 5천만원 수수說」강력 부인

  • 입력 1997년 2월 12일 10시 16분


신한국당 金正秀의원은 12일 鄭泰守한보총회장으로부터 지난 4.11총선때 5천만원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文民정부 들어 그럴 만한 위치에 있지 않았고 鄭총회장 부자와 전혀 모르는 사이』라면서 『내가 돈을 받았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국회 재경위 소속인 金의원은 이날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한보측으로부터 로비를 받고 韓寶를 비호한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확인결과 후원회비도 한 푼 받은 바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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