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일선행정기관 회계관리실태 감사…6개기관서 부정 적발

입력 1996-10-15 10:12업데이트 2009-09-27 15:34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감사원은 장기간 감사를 받지 않은 44개 일선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예고없이 회계 관리실태를 감사, 이 가운데 6개기관에서 51억2천2백만원의 회계부정을 적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회계부정이 적발된 기관은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매곡정수사업소 △광주 동구 보 건소 △인천 부평구 산곡2동사무소 △군산 보건소(구 옥구보건소) △서울 세검정초 등학교 △전남 여천교육청이다. 감사원에 따르면 매곡정수사업소 7급직원 殷모씨는 정수약품대금 8억7천7백만원을 횡령, 지난해 면직됐으나 92년부터 94년까지 현금출납부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37회 에 걸쳐 34억4천8백만원을 인출, 증권투자에 유용하는 등의 추가비리가 이번 감사에 서 드러났다. 감사원은 공금을 횡령한 공무원 5명에게 횡령액을 변상토록 하고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이들의 상급자 8명에 대해서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尹正國기자〉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많이 본 뉴스
정치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