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법률 전문 박람회가 열린다. 법률신문은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메쎄이상과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LES 2026(대한민국 법률 산업 박람회·Law Expo Seoul)’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리걸테크와 인공지능 전환(AX) 등을 다루는 ‘The Legal AX Fronti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X 시대에 진입한 법률 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조명한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주요 로펌과 리걸테크 기업 60여 개사가 참여해 인공지능(AI) 활용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개막 첫날에는 이숙연 대법관이 축사를 한다. 이어 컨설팅펌 오스왈드 안광섭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판례 검색 등의 업무를 AI로 단 몇 분 만에 해결하는 현실을 짚으며 로펌의 생존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907명이 참여하는 ‘제1회 로스쿨 AI 챌린지’도 열린다.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 현장 등록 시 2만 원이다.
소설희 기자 fact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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