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LA공항서 한때 억류… 펠로시가 석방 도와

  • 동아일보

서류 누락으로 1시간가량 구금돼

‘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사진)가 새해 액땜을 제대로 했다.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서 미국세관국경보호국(CBP)에 억류됐다가 풀려나는 해프닝을 겪은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정후는 이날 입국 심사 과정에서 일부 서류를 빠뜨려 공항에 1시간가량 구금됐다 풀려났다. 이정후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단순 서류상의 문제다. 정치적인 문제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방 하원의장을 지낸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86·민주당)도 이정후가 조속히 풀려나는 데 도움을 줬다. 펠로시 의원 측은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의회, 연방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해 상황 해결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25일 열리는 구단 팬페스트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해 이날 LA 공항에 도착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LA국제공항#입국심사#서류문제#낸시펠로시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