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원작 日 애니 ‘알사탕’, 아카데미상 최종후보에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1월 25일 01시 40분


백희나 작가(52)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일본 단편 애니메이션 ‘알사탕’(도에이 제작)이 올해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3일(현지 시간) 제97회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종 후보로 ‘알사탕’(21분) 등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영화 ‘어프렌티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가 트럼프에게 “인간쓰레기(human scum)”라는 비난을 받은 배우 서배스천 스탠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최종 수상작은 3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발표된다.

#일본 애니메이션#알사탕#백희나 작가#아카데미상#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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