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도 폭우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기부금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8일 가수 이효리가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배우 고민시가 5000만 원,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화앤담픽쳐스 대표가 공동으로 4000만 원, 방송인 이승윤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소연 기자 always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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