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대사 김건, 주인도대사 장재복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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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8일 주영국 대사에 김건 차관보를 임명했다. 김 신임 대사는 2018년 국제안보대사 겸 장관특별보좌관, 2019년 주밴쿠버 총영사, 2015년 북핵외교기획단장 및 2013년 북미국 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미국과 중국에서 서기관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신임 주인도 대사에는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임명됐다. 의전장, 주밀라노 총영사, 주프랑스 총영사 등을 지낸 장 대사는 다자외교와 공공외교, 의전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에는 변철환 전 재외동포영사기획관이 부임한다. 외교부 차관보에는 주뉴질랜드 대사를 지낸 여승배 총리외교보좌관이 임명됐다.
#김건#장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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