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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인촌기념회, 고교-대학생 46명에 장학증서

입력 2021-03-05 03:00업데이트 2021-03-0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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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부터 3880여명에 지급
장학생동문회선 530만원 기부
4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인촌기념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이용훈 이사장이 모니터 속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인촌기념회(이사장 이용훈)는 2021학년도 1학기 장학생으로 대학생 34명과 고교생 12명을 선발해 4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인촌기념회는 일제강점기 민족교육운동을 벌인 인촌 김성수 선생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67년부터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금을 받은 대학생과 고교생은 3880여 명에 달한다. 이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우리 민족이 어려웠던 시기 인촌이 이룬 업적은 경탄스러운 것”이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공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촌장학생동문회(회장 오세정)는 회원들이 모금한 장학금 530만 원을 이날 인촌기념회에 전달했다. 대학 시절 인촌기념회에서 장학금을 받아 공부한 인촌장학생 동문들은 2011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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