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화훼농가돕기 동참

  • 동아일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달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의 추천을 받은 정 회장은 전국 145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쉼터에 공기정화 식물을 전달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자신의 뒤를 이은 플라워버킷챌린지 주자로 1일 은퇴한 전 전북 현대 프로축구 선수 이동국 씨를 지목했다.
#정의선#플라워버킷챌린지#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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