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위의 종달새’ 멘젤 감독 별세

임희윤 기자 입력 2020-09-08 03:00수정 2020-09-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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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대표적 영화감독 이르지 멘젤(사진)이 5일(현지 시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1938년 태어난 고인은 1966년 장편 데뷔작 ‘가까이서 본 기차’로 이듬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1990년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은 ‘줄 위의 종달새’를 비롯해 ‘나의 고향’ ‘텐 미니츠―첼로’ 등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은유와 풍자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7년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자격으로 방한하기도 했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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