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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문학상에 김해자 시인
동아일보
입력
2018-10-06 03:00
2018년 10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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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는 제33회 만해문학상 수상작으로 김해자 시인(57·사진)의 시집 ‘해자네 점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상금은 3000만 원. 시상식은 11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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