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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완순, 춤축제연맹 ‘최고 명인상’
동아일보
입력
2018-09-06 03:00
2018년 9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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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무용가 육완순 전 이화여대 교수(85·사진)가 국제춤축제연맹의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명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춤축제연맹은 “한국에 처음 서구 현대무용 교육체제와 창작방법론을 들여와 한국적 현대무용을 창안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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