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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부고]원로 시인 김숙자씨
동아일보
입력
2018-01-25 03:00
2018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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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시인 김숙자(본명 임영자·사진) 씨가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숙명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59년 문예지 ‘자유문학’으로 등단했다. 1963년 김후란 박영숙 허영자 시인 등과 함께 한국 최초 여류 시인 동인지 ‘청미’를 만들었다. 시집 ‘하고픈 이야기’, ‘후원에서’, ‘설야’ 등이 있다. 유족으로는 딸 김유림 씨와 사위 임태호 씨(재미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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