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씨 등 4명 한국문학번역상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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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학번역원은 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로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 등을 영어로 옮긴 영국인 데버러 스미스(29·사진) 등 4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유정 소설 ‘7년의 밤’을 번역한 조경혜(독일어권), 이승우 소설 ‘미궁에 대한 추측’을 옮긴 김순희(일본어권), 이문열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번역한 로잔스카 카타지나(폴란드어권)도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8일 오후 7시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열린다.
#한국문학번역원#제14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데버러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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