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장용훈 한지匠 명예보유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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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지를 제작하는 한지장(韓紙匠·국가무형문화재 제117호) 명예보유자인 장용훈 씨(사진)가 1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전남 장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부친이 운영하던 ‘청웅한지’를 이어받은 뒤 전통 한지 제조와 보급에 애썼다. 1996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6호 ‘지장’ 보유자가 됐으며 2010년 한지장 보유자가 됐다. 빈소는 경기 가평군 가평읍 농협 효 장례식장, 발인은 3일 오전 11시. 031-58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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