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뱅크 ‘1%나눔주유소’ 출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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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올해부터 전국 직영주유소의 순이익금 가운데 1%를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3일 서울 강남구 신사현대주유소에서 권오갑 사장(오른쪽)과 김태경 노조위원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1% 나눔주유소’ 출범식을 가졌다. 1% 나눔주유소에는 우선 현대오일뱅크의 185개 직영주유소가 참여한다. 이 주유소들은 매달 순수익금의 1%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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