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버 은퇴? 성탄절 지구촌이 깜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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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선언 1시간뒤 “떠나지 않을것”

팝스타 저스틴 비버(19·사진)가 트위터를 통해 돌연 ‘공식 은퇴’를 선언해 논란을 낳았다. 비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팬 여러분, 나는 공식적으로 은퇴한다(I'm officially retiring)”고 썼다. 하지만 1시간 뒤 비버는 “나는 절대 여러분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글을 남겨 은퇴 진위에 의구심을 갖게 했다. 그는 “언론이 나에 대해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들은 엄청난 거짓말을 지어내며 내 실패를 바라고 있다. 서로를 용서하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나는 영원히 여기 있을 것”이라고 했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저스틴 비버#공식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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