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오 19일 WBA 밴텀급 챔프 도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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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 타이틀매치를 앞두고 있는 손정오(32·한남체육관)가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두 주먹을 쥐고 포즈를 취했다. 손정오는 19일 타이틀 8차 방어에 나서는 챔피언 가메다 고키(27·일본)에게 도전한다. 손정오 뒤 오른쪽으로 가메다의 대형 얼굴 사진이 보인다. 제주 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 열리는 이번 타이틀매치는 채널A가 오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손정오#WBA 밴텀급 타이틀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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