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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첫 여성대변인에 양미향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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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03:00
2013년 7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3-07-23 03:00
2013년 7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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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19일자 인사에서 경제법제국 소속 양미향 과장(43·행정고시 39기·사진)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법제처의 여성 대변인은 1948년 설립 이후 처음 나왔다. 양 과장은 1997년 2월 법제처 여성 최초 사무관으로 임용됐고 2005년 7월 환경문화심판팀장으로 승진해 첫 여성 법제관(과장)이 됐다.
#양미향
#법제처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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