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새터민 대안학교 봉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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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오창관 사장 등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등 50여 명은 18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겨레얼 대안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겨레얼 대안학교는 한글이 서툴러 정규교육기관 적응이 어려운 새터민 자녀들에게 한글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임직원은 학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실 도배 및 장판 교체, 벽면 도색 작업 등 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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