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장애인 오케스트라단 지원

  • 동아일보

한국GM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7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혜광학교를 찾아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단에 악기 10대와 운영비 등 총 2500만 원어치를 선물했다.

2005년 설립된 한마음재단은 2011년 초부터 이 오케스트라단을 후원하기 시작해 이번까지 모두 1억1000만 원어치의 악기 구입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혜광학교를 방문해 정기공연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국GM#한국지엠한마음재단#혜광학교#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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