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함께 가야 멀리 간다’ 좋은 세상 나눔이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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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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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1회 좋은 세상 나눔이 상’ 시상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권오갑 재단 명예이사장, 안석 정현용 서울신문 기자, 안덕균 사회복지사,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창기 재단 이사장, 김남순 포항생명의전화 소장, 문성윤 순천SOS어린이마을 원장, 백미선 이종식 채널A 기자. 현대오일뱅크 제공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1회 좋은 세상 나눔이 상’ 시상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권오갑 재단 명예이사장, 안석 정현용 서울신문 기자, 안덕균 사회복지사,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창기 재단 이사장, 김남순 포항생명의전화 소장, 문성윤 순천SOS어린이마을 원장, 백미선 이종식 채널A 기자. 현대오일뱅크 제공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1회 좋은 세상 나눔이 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 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복지사 및 복지기관, 사회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을 치하하기 위해 올해 제정됐다.

분야별 수상자로 개인 부문에선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서 안덕균복지나눔센터를 운영하는 안덕균 씨(지체장애 4급)가 선정됐다. 복지기관 부문에선 1958년부터 민간보육원으로 운영된 ‘순천SOS어린이마을’과 지역별 생명의전화 기관 중 좋은 평가를 받은 ‘포항생명의전화’가 뽑혔다.

영상보도 부문에선 ‘함께 가야 멀리 간다 1·2부’를 제작한 채널A가, 신문보도 부문에선 ‘독거노인 사랑잇기’ 시리즈를 연재한 서울신문이 선정됐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현대오일뱅크#채널A#나눔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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