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함께 가야…’ 제1회 나눔이賞 대상

채널A 개국특집 보도프로그램 ‘함께 가야 멀리 간다’가 제1회 좋은세상 나눔이상 언론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좋은세상 나눔이상 방송부문 대상으로 ‘함께 가야 멀리 간다’를 제작한 채널A 사회부 이종식 백미선 기자를, 신문부문은 ‘독거노인 사랑잇기’란 기획기사를 보도한 서울신문 복지팀을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개인상에는 서울 성북구에서 노인과 장애인을 돕고 있는 안덕균 사회복지사가, 기관상에는 ‘순천SOS어린이마을’과 ‘포항생명의전화’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6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