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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속으로
“정진석 추기경님 환영합니다”
동아일보
입력
2012-06-21 03:00
2012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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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이 20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 교정의 새 거처인 강성삼관에 도착해 신자들과 어린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정 추기경은 이날 자신의 삶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명동대성당을 떠났다. 추기경의 이삿짐은 미리 옮겨진 책이 대부분이었고 손수 챙긴 것은 어머니 사진, 2006년 추기경 서임 당시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찍은 사진, 낡고 작은 고동색 손가방이 전부였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정진석 추기경
#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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