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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첫 앨범 발표 “신나는 타이틀 댄스곡 함께 즐겨요”
동아일보
입력
2012-05-10 03:00
2012년 5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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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슈퍼스타K3’ 우승 이후 첫 음반을 낸 울랄라세션의 박승일, 김명훈, 임윤택, 박광선(왼쪽부터). CJ E&M 제공
“(위암) 4기가 되면 더 좋아질 것도, 나빠질 것도 없답니다. … 어제는 쌍코피 났는데 ‘쓱’ 닦고 연습했어요. … 꿈요? 늘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거죠.”(임윤택·32)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 버스커버스커를 꺾고 우승한 남성 4인조 울랄라세션(임윤택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이 10일 첫 음반을 내고 프로 가수로 첫발을 내딛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 내 엠큐브에서 만난 임윤택은 붉은 포도주색 머리칼에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검정 재킷을 입고 별 무늬가 인쇄된 바지를 입고 있었다. 환하게 웃는 그가 ‘위암 4기’로 보이지 않았다.
두 달째 이어온 음반작업과 연습, 2주마다 받는 항암치료로 목이 쉰 임윤택은 “어려서부터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했고, 멤버들은 “윤택 형과 같이 늙어갔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
#울랄라 세션
#슈퍼스타K3
#임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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