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에 바둑종목 채택을

  • Array
  • 입력 2012년 3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조훈현 9단 등 프로기사와 한국기원 및 대한바둑협회 관계자 150여 명이 14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서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 바둑종목 채택’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바둑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2010년 발표한 종목에서는 빠졌다. 그러나 올해 9월까지는 바둑을 경기 종목으로 채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유창혁 9단, 최창원 6단, 조훈현 9단, 아시아경기 금메달리스트인 김윤영 3단, 서대원 아시아바둑연맹 회장, 조혜연 9단, 안성문 대한바둑협회 전무, 최규병 프로기사회장, 현명덕 전국장애인바둑협회 회장(왼쪽부터).

한국기원 제공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