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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우리에겐 볼런티어데이”
동아일보
입력
2012-02-13 03:00
2012년 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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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원정대-아산나눔재단… 내일 자원봉사 오디션
지난해 12월4일에 열린 ‘제1회 만만한 자원봉사 페스티벌 볼런티어 코리아’ 개막식. V원정대 제공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와 아산나눔재단은 대학생 봉사축제인 ‘제1회 만만(萬萬)한 자원봉사 페스티벌 볼런티어 코리아 오디션’을 14일 오후 3시 반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V원정대는 일상에서의 나눔과 기부를 목표로 전국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2009년 출범시켰다. 현재 대학생 약 2만5000명이 가입한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봉사단체다.
대학생들이 제출한 1000여 개의 봉사기획서 가운데 13개 기획안을 최종 선발해 이날 시상한다. 또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 이사장 내외 및 가수 션 등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대학생들의 나눔 열정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V원정대는 14일 ‘볼런티어데이’를 맞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볼런티어데이 착한 초콜릿’도 판매한다.
소비 지향적이었던 ‘밸런타인데이’를 “착한 초콜릿을 판매해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돕는 기부실천의 날인 볼런티어데이로 지정하고 선언한다”는 취지다.
V원정대의 김상민 대표는 “밸런타인데이라는 상업적이고 소비적인 문화에서 벗어나 나눔과 봉사,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려는 뜻에서 이름을 볼런티어데이로 정했다”며 “대학생들의 야심 차고 재기 발랄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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