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철 호서대 초빙교수로

  • 동아일보

가수 김현철 씨(43·사진)가 23일 호서대 실용음악학과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내년부터 뮤직프로덕션과 작곡, 싱어송라이터 전공 실기 과목 강의를 맡을 계획이다. 호서대 측은 “대중음악 분야의 훌륭한 음악가로, 실용음악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일 것 같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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