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폭우 피해성금 30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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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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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왼쪽)이 31일 한중광 전국재해구호협회 상임이사에게 수재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임직원은 지난달 27∼31일 서울 부산의 수해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 제공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왼쪽)이 31일 한중광 전국재해구호협회 상임이사에게 수재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임직원은 지난달 27∼31일 서울 부산의 수해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 제공
현대중공업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3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8일에도 서울 우면산 일대의 산사태 피해 복구에 굴착기, 덤프트럭 등 구호용 건설장비를 지원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번 성금이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귀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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