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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장학재단, 글로벌재단으로 육성”
동아일보
입력
2011-07-19 03:00
2011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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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0주년 기념식
서산장학재단 성완종 이사장(경남기업 회장)이 장학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16일 충남 서산시 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산장학재단 제공
서산장학재단(이사장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16일 충남 서산시 농어민체육센터에서 기념식을 했다.
1991년 설립된 서산장학재단은 그동안 315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국내외 2만여 명에게 17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을 비롯해 학술 교육 문화 사회복지사업 등에 모두 237억 원을 사용했다. 서산장학재단은 충남지역 등 전국에 20개 지부를 두고 있다.
성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미국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한 데는 공익재단의 사회통합 역할이 원동력이 됐다”며 “서산장학재단을 미국 카네기재단, 록펠러재단 등을 거울 삼아 향후 글로벌 재단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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