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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회장 신영무씨 선출
동아일보
입력
2011-03-01 03:00
2011년 3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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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제46대 회장으로 신영무 변호사(67·사법시험 9회·사진)를 선출했다.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 대의원 투표로 치러진 이날 선거에서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추천을 받은 신영무 변호사는 167표를 얻어 부산지방변호사회 추천으로 출마해 49표를 얻은 신용도 변호사(56·사법시험 27회)를 눌렀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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