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한국 온 톰 왓슨 “노장 투혼의 비결은…” 外

동아일보 입력 2010-09-08 03:00수정 2010-09-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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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빛나는 노장 투혼을 보여줬던 톰 왓슨(61·미국)이 국내 첫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지닌 그는 온화한 미소로 한국 팬들을 만났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클럽을 빌려주는 그의 모습에서 명불허전이란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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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에 울고… 농협 무관심에 울고

태풍에 우수수 떨어진 과일들로 농민들 마음이 타들어가기만 하는 요즘. 절망한 농심(農心)을 달래주기 위해 낙과(落果)를 구입하겠다는 온정 어린 전화가 충남도와 농협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우리 부서가 할 일이 아니다”라는 개념 없는 대답뿐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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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호드림호는 언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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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초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드림호. 피랍 5개월이 지났지만 선원 석방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해적들이 제시한 ‘몸값’이 터무니없이 높아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조급해진 해적들이 살해 위협을 하는 등 고도의 심리전도 병행하고 있어 가족들이 애태우고 있는데….

[관련기사]삼호드림호 피랍 157일째… 해적들 ‘협박문서-가족 통화’ 고도의 심리전


■ “코란 화형식” vs “美에 죽음을”‘

국제 코란 소각의 날.’ 미국의 한 원리주의 교회가 9·11테러 9주년에 맞춰 벌이겠다고 공표한 이 행사가 전 세계 이슬람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그라운드제로 모스크 논쟁에서 시작된 불길이 이슬람권 반미시위로까지 번지는 모양새. 미 종교계까지 나서고 있지만 진화는 녹록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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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이 쓴 ‘나의 삶, 나의 바둑’

이세돌 9단이 기사생활 15년 만에 처음으로 명국선 3권을 펴냈다. 대표적 대국 9국을 상세히 해설했다. 기보 해설 외에도 어린 시절 일화, 기사생활에서 느낀 점, 바둑과 인생, 가족 등 속내에 담아둔 얘기도 실려 알려지지 않은 이 9단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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