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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도프 국제 첼로콩쿠르 獨유학 장우리 씨 2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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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03:00
2010년 5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0-05-11 03:00
2010년 5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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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장우리 씨(26·독일 자르브뤼켄 음대 박사과정·사진)가 8일 라트비아 쿨디가에서 폐막한 제6회 다비도프 국제 첼로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했다. 장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양성원 정명화 교수를 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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