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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료원 두바이 센터 개원
동아일보
입력
2010-04-09 03:00
2010년 4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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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국내 의료기관이 처음으로 진출했다. 삼성의료원은 아랍에미리트의 인덱스홀딩사와 공동으로 두바이 헬스케어시티(DHCC) 내에 ‘삼성의료원 두바이 메디컬센터’를 7일 개원했다고 8일 밝혔다.
개원 행사에는 이종철 삼성의료원장과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 세이크 막툼 두바이 부(副)통치자, 압둘 살람 알 마다니 인덱스홀딩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의료원 두바이 메디컬 센터는 총면적 1106m²(약 334평) 규모로 6개의 진료실과 내시경실, 심장초음파실, 회복실 등을 갖췄다. 삼성서울병원에서 파견한 내과 교수 2명, 간호사 2명, 의료기사 1명이 상주해 진료한다.
이 의료원장은 “아랍권 첫 진출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현지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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