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의료비 지원기금 전달

  • 동아일보

13일 오후 3시 반 서울 종로구 혜화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관에서 ‘예술인 의료비 지원 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지난해 12월 문화예술위와 화랑협회가 개최한 미술품 자선경매행사 수익금과 문화예술위 임직원 기부금 1900만 원을 합쳐 총 3억1900여만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수술이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예술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문화예술위는 29일까지 예술단체들을 대상으로 수혜 예술인 추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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