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산소같은 대중문화 웹진 O₂ 오늘 창간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30일 03시 00분


배용준의 ‘무소유’ 창간호에서 확인하세요

배용준이 “집에 있는 가구들을 하나씩 줄이겠다”고 했습니다. “풍족한 건 무언가에 눌리는 느낌”이라면서요.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어깨를 과장되게 표현하는 ‘어깨 패션’이 유행입니다. 그런데 김혜수가 입으면 폼 나는 어깨 패션이 윤은혜가 입으면 불협화음을 냅니다. 왜일까요.

인터넷에는 연예 기사로 넘쳐납니다. 대부분이 가십입니다. 질식할 것 같은 연예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산소 같은 정보와 감성을 전달하려 ‘O₂’를 창간합니다. 동아일보 기자와 눈썰미가 야무진 외부 필진이 만드는 대중문화 전문 웹진입니다.

30일 발간되는 창간호에는 배용준 인터뷰와 어깨 패션 분석 외에 △영화 개봉을 앞두고 구설에 오른 장나라 △전주의 태국 드라마 제작 현장 △소녀들이 ‘테리우스’에 열광하는 이유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와 앨범 소식을 담았습니다. 동아닷컴에서 O₂를 클릭해주세요. 즐거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오감(五感)을 만족시켜 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됩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