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부위원장 이경자 씨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이경자 위원(65·사진)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부위원장은 25일 임기가 만료되는 송도균 부위원장의 후임이다. 이 부위원장은 숙명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와 부총장, 방송학회장, 한국방송진흥원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