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사무총장 김옥신 씨

  • 입력 2009년 9월 19일 03시 03분


국가인권위원회는 18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사무총장 후보자로 제청된 김옥신 변호사(55·사법시험 21회·사진)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했다. 인권위 관계자는 “전원위에서 후보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며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현병철 위원장이 외국에서 돌아오는 21일경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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