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급 저널에 2년새 논문34편 단대 대학원생 육경수 씨 화제

  • 입력 2009년 8월 13일 02시 59분


고분자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이 2년 동안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내외 저널에 34편의 논문을 게재해 화제다. 주인공은 21일 단국대 대학원을 졸업하는 육경수 씨(31·사진). 단국대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9월 석사 과정에 입학한 육 씨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연구하며 지금까지 응용 물리 및 유기전자소자 분야 SCI급 저널에 주 저자 논문 20편, 공동저자 논문 14편을 실었다. 이 중 32편은 해외 저널에 실렸다.

용인=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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