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임정 비밀연락소의 재발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4월 6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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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비밀연락소의 재발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비밀연락아지트인 교통국이 있던 이륭양행의 위치가 새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중국 랴오닝 성 단둥 시 건강교육소에서 200여 m 떨어진 건물에 있었다고 유병호 중국 다롄대 교수가 밝혔다. 이 건물의 철거 전 사진도 함께 공개한다.


■오바마, 터키에 왜 갔을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터키를 방문해 6일 정상회담을 갖고 터키 정부에 ‘중동평화의 중재자’ 역할을 주문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문명과의 대화’ 포럼에 참석해 서구와 이슬람의 화해를 모색한다.


■세계 석학 몰리는 이화여대
노벨상 수상자 4명이 올해 이화여대로 달려와 연구를 시작한다. 생명과학과 약학, 화학 분야를 융합한 ‘바이오융합과학과’도 새로 만들었다. 여기에도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한다.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화여대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상가 투자 30, 40대 몰린다
50, 60대 이상이 주로 관심을 갖던 상가 투자에 30, 40대가 몰리고 있다. 최근 수도권 상가의 입찰에선 30, 40대 응찰자 비율이 절반을 훌쩍 넘어 새로운 주도세력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입지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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