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내 곁에 세상을 내 품에’

  • 입력 2009년 3월 25일 02시 57분


김정권 씨, 신문의 날 표어 대상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제53회 신문의 날(4월 7일) 표어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김정권 씨의 ‘신문을 내 곁에 세상을 내 품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표어 우수상에는 ‘다시 시작이다 다시 신문이다’(황규철), ‘펼치면 세상이 보입니다 넘기면 미래가 보입니다’(김기섭)를 선정했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대상작이 나오지 않았으며 최우수상은 ‘즐거움, 신문 안에 있습니다’(김해리), ‘투명한 신문 투명한 나라’(정서진)가 받는다. 포스터 우수상에는 ‘밥만 먹고 살 것인가!’(송마리아) ‘우리의 세상을 보여주는 신문’(배재현 김민희) ‘이 꽃이 아름다운 이유’(안정은) ‘매일매일 시원한 정보가 쏴∼아 쏟아집니다’(오정남) 등이 뽑혔다.

부문별 상금은 50만∼100만 원이다. 시상식은 4월 6일 오후 4시 반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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