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2-06 03:002008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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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부식에서 이 씨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등록금 동결을 발표했던 고려대는 이 씨의 기부금을 ‘경제위기 특별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