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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31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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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용기 이외의 항공자위대 소속 항공기가 중국 땅에 착륙하는 것은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통상적인 외국 방문에 비해 총리를 수행하는 인원이 적고 비행거리도 짧기 때문에 150인승의 정부 전용기보다 항속 거리가 짧은 19인승 U4기를 쓰기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U4기는 지난해 6월 아소 다로(麻生太郞) 당시 외상이 제주도에서 개최된 한일 외교장관 회담 때 이용한 적이 있으나 총리의 외유에 사용되기는 처음이다.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